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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광역조감도

현대기아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역세권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오산 더클래스’가 마감 임박 소식을 전해왔다. 합리적인 계약 조건 (계약금 5%)으로 조건 변경을 하고 뒤늦게 용인 삼성전자 반도체 클러스터 영향권 수혜지역으로 병점역 역세권으로 뜨면서부터 계약률이 올라가고 있다.

최초 분양시 계약금 10%에서 계약금 5%로 계약조건을 완화해, 계약금 500만원과 발코니 확장비를 납부하고 계약서 작성 15일 후 5%의 나머지 금액만 납부하면 입주 전까지 추가 납부 금액이 없다. 

병점역 부근 대장 아파트인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아파트 매매 시세가 2025년 1월 7억 초반을 형성하고 있고 호가는 7억7천만원 전후를 형성하고 있다. 병점역 ‘힐스테이트 오산 더클래스’ 분양가는 6억 5천 6백만 원부터 6억 9천 9백만 원까지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병점역 일원은 현대 약 1만 2천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거듭나고 있다. 병점 복합 타운이 개발 중이며 주거단지, 학교, 그리고 은행, 병원, 학원 등이 입점할 수 있는 중심상업지역과 근린상업시설이 들어오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1만2000여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을 중심을 담당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로 총 970세대로 구성되는 아파트다. 다양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2021년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역세권 아파트 수요가 꾸준히 증가세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도쿄와 오사카 역세권 맨션 매매시세는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는 중이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에 자리하는데, 현재 1호선 외에도 GTX-C(예정), 동탄트램(예정) 등이 추가 확충되며 트리플 교통망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GTX-C노선(예정)이 병점역까지 연장(예정)되면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용인시 이동·남사읍 일대에는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들여 시스템 반도체 생산시설 생산라인 (fab)6기를 2030년까지 계획하고 있다. 기흥·화성 캠퍼스와 수원캠퍼스, 평택캠퍼스가 인근에 위치하고 LG전자가 포함된 진위일반산업단지와 수원일반산업단지, 가장일반산업단지, 정남일반산업단지, 동탄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풍부한 수요를 갖추고 있다.

도보권에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인근에는 (가칭)양산1중학교가 신설될 예정(2027년 3월)이다. 명문고로 유명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다. 또 복합문화공간인 유앤아이센터를 비롯해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 등이 가까이에 있어 교육환경 또한 양호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오산 더클래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및 홍보관 관람 및 미분양 세대 분양가 상담은 대표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